Simon Dominic / 사이먼 도미닉
사이먼 도미닉은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루키 시절부터 화제의 Supreme Team 활동을 지나 AOMG의 공동 대표에서 다시 아티스트의 자리로 돌아온 현재까지의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며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널리 받아온 힙합씬의 상징적인 아티스트이자 아이콘이다.
2015년 싱글 [사이먼 도미닉]이 당시 이례적으로 힙합 장르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장기 석권하며 그 저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2018년 오랜 공백기 끝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ARKROOM]과 2019년 발매한 EP [화기엄금]을 통해 평단과 대중 양쪽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이후 프로젝트 그룹 ‘DAMOIM’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물을 통해 그 파급력을 입증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꾸준히 발산해오고 있으며, 이제는 한국 대중문화에서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Simon Dominic is one of the iconic figures in the Korean Hip-Hop scene who is beloved by many. From his beginning as the hottest underground rookie to a CEO, and now returned as an artist, he has been not only dominating the Korean Hip-Hop scene but also has become an irreplaceable figure in the overall entertainment and media industry as well.
Simon Dominic’s single [Simon Dominic] in 2015, topped all mainstream music charts in Korea. His first full-length album [DARKROOM] in 2018 and EP [No Open Flames] in 2019 have further received recognition from both the critics and the general public alike. He has added to his legacy by teaming up with the hottest rappers in the scene to form a joint project group called ‘DAMOIM’.